정가은 "엽산 못 만드는 특이체질…기형아 출산 우려" 고백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09 15:19
수정2013.01.09 15:19
정가은 특이체질 고백
정가은이 엽산이 부족한 본인의 특이 체질에 대해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가은은 한 의학 프로그램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몸에서 엽산을 못 만든다더라"며 "저는 여자이고 앞으로 아기도 가지고 싶다. 그런데 엽산이 없으면 아이가 기형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보통은 엽산을 추가적으로 임신 후에 먹어도 상관없지만 제가 임신을 하고 엽산을 먹으면 늦어버린다. 하지만 지금은 사실 제가 임신할 가능성이 없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 드시고 계세요?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농담을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강심장'에는 김정태 외에도 박신양, 김정화, 김형범, 유현상 최윤희 부부, 이용규 유하나 부부, 정가은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쳐)
정가은이 엽산이 부족한 본인의 특이 체질에 대해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가은은 한 의학 프로그램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몸에서 엽산을 못 만든다더라"며 "저는 여자이고 앞으로 아기도 가지고 싶다. 그런데 엽산이 없으면 아이가 기형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보통은 엽산을 추가적으로 임신 후에 먹어도 상관없지만 제가 임신을 하고 엽산을 먹으면 늦어버린다. 하지만 지금은 사실 제가 임신할 가능성이 없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 드시고 계세요?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농담을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강심장'에는 김정태 외에도 박신양, 김정화, 김형범, 유현상 최윤희 부부, 이용규 유하나 부부, 정가은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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