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공개사과 "허리디스크 고통… 배우들에게 짜증내 미안했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09 14:38
수정2013.01.09 14:38
김정태 공개사과
배우 김정태가 공개사과를 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 출연한 김정태는 영화 촬영 당시 배우들에게 짜증을 냈던 것에 대해 공개사과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영화 '박수건달' 촬영 당시 내가 허리디스크가 터진 줄도 모르고 액션 촬영을 마무리 하면서 허리에 마비가 왔다. 병원 간 다음날 바로 수술을 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태는 "의사선생님께서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해서 요가 자세처럼 스트레칭을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이어 "주변 사람들이 신경쓸까봐 이야기 하지 않고 너무 힘드니까 주변사람들에게 짜증을 냈다.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수건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형범은 김정태의 고백 도중 "김정태의 자세를 보고 건방지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영화 '박수건달'의 주인공 박신양, 김정화, 유하나, 이용규 부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쳐)
배우 김정태가 공개사과를 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 출연한 김정태는 영화 촬영 당시 배우들에게 짜증을 냈던 것에 대해 공개사과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영화 '박수건달' 촬영 당시 내가 허리디스크가 터진 줄도 모르고 액션 촬영을 마무리 하면서 허리에 마비가 왔다. 병원 간 다음날 바로 수술을 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태는 "의사선생님께서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해서 요가 자세처럼 스트레칭을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이어 "주변 사람들이 신경쓸까봐 이야기 하지 않고 너무 힘드니까 주변사람들에게 짜증을 냈다.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수건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형범은 김정태의 고백 도중 "김정태의 자세를 보고 건방지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영화 '박수건달'의 주인공 박신양, 김정화, 유하나, 이용규 부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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