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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오빠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유정은 언니 김연정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 언니 김연정은 설리를 닮은 듯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유정과 친언니 김연정은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방송 후 김유정 오빠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해 5월과 2월 각각 KBS2 '여유만만' 과 MBC '기분 좋은 날' 을 통해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김유정 오빠 김부근 군은 흰 피부와 큰 눈망울로 남자 아이돌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유정 오빠 김부근은 "연예인 제의를 받았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배역 제의가 들어왔지만 노래를 하라는 말에 포기했다"고 밝혔다.

김유정 오빠 언니, 삼남매의 훈훈한 외모에 누리꾼들은 "김유정 오빠도 연예인 해도 될 것 같아" "우월한 집안이네" "김유정 오빠 정말 잘생겼다" "아빠 엄마 외모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기분좋은 날, SBS 여유만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