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영풍제지 이무진 회장, 부인에게 보유주식 모두 넘겨

SBS Biz
입력2013.01.04 10:25
수정2013.01.04 10:25

영풍제지는 이무진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영풍제지 주식 113만8천452주(51.82%)를 부인이자 회사 부회장인 노미정씨에게 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로써 노 부회장의 영풍제지에 대한 지분율은 4.36%에서 55.64%(123만5천182주)로 늘어났다.

(서울=연합뉴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