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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박하선 양측, “친구사이” 열애설 모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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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12.28 20:51
수정2012.12.28 20:51



배우 류덕환(25)과 박하선(25) 측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류덕환의 소속사 필름있수다의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류덕환 씨와 확인했는데 친한 친구사이이지 연인은 아니라고 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현재 류덕환 씨가 여행 중”이라면서 “여행을 끝나고 돌아오는 내일(29일)은 돼야 공식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열애설에 대한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이 같은 말은 이미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가 이날 오전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어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결국 류덕환의 소속사가 서둘러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류덕환과 박하선은 지난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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