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결혼 후 '무도' 태도 확 달라져"
SBS Biz
입력2012.12.27 16:29
수정2012.12.27 16:29
정준하가 결혼 후 한껏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고백했다.
정준하는 27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 사전 녹화에 참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솔직히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정준하는 결혼 후 자신의 성격이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혼을 하기 전에는 작은 일에도 소심해지고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이었는데 결혼을 한 이후로는 굉장히 여유가 있어졌으며 무엇보다 '무한도전' 촬영할 때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고 고백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결혼 전에는 '무한도전'을 촬영하다가도 빨리 녹화를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했고 너무 힘들 때는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 할 정도였다"며 "하지만 결혼을 한 이후로는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언제 어디서든 밝게 웃게 됐고 심지어 박명수가 어떤 말을 해도 다 받아주고 받아칠 수 있게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MC 유재석과 박명수도 정준하와의 '무한도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27일 밤 11시 15분 방송.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정준하는 27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 사전 녹화에 참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솔직히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정준하는 결혼 후 자신의 성격이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혼을 하기 전에는 작은 일에도 소심해지고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이었는데 결혼을 한 이후로는 굉장히 여유가 있어졌으며 무엇보다 '무한도전' 촬영할 때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고 고백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결혼 전에는 '무한도전'을 촬영하다가도 빨리 녹화를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했고 너무 힘들 때는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 할 정도였다"며 "하지만 결혼을 한 이후로는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언제 어디서든 밝게 웃게 됐고 심지어 박명수가 어떤 말을 해도 다 받아주고 받아칠 수 있게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MC 유재석과 박명수도 정준하와의 '무한도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27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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