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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절도논란 후 근황…"월세 3백 고급빌라 떠났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26 20:44
수정2012.12.26 20:44

'최윤영 근황'

절도논란에 휩쌓였던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최윤영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eNEWS’는 최윤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최근 월세 300여만원의 서울 대치동 고급빌라를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의 시아버지는 "온 식구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본인은 더 했다"며 "두 사람이 형편에 맞게 조금 줄여 이사를 했다. 자기네들 수입이 많이 없어 조금 크기를 줄였다"라고 덧붙였다.

최윤영은 지난 6월 창담동 지인의 집에서 현금과 수표 등을 훔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최윤영은 피해자와 합의를 이루지 못해 검찰로 송치됐고 검찰은 최윤영에게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절도가 아닌 점유이탈물 횡령혐의를 적용, 기소유예 판결을 내렸다.

(사진 = tvN eNEW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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