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만삭 "예정일 코앞이라 걱정"…스튜디오까지 긴장!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26 11:17
수정2012.12.26 11:17
안연홍 만삭.
탤런트 안연홍이 방송을 통해 출산이 임박한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혜정, 김경숙, 안연홍과 함께 겨울철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안연홍은 이날 만삭의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안연홍은 "12말이 출산 예정일이다. 정말로 출산이 임박 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조우종은 "여기서 낳으실 건 아니죠"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MC 황수경은 안연홍에게 "만삭이라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정말 귀여운 임산부다. 얼굴은 전혀 붓지 않고 배만 볼록 나와서 너무 깜찍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안연홍 만삭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연홍 임신했었구나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안연홍 만삭 정말 출산 앞둔 듯" "안연홍 만삭 조심하시고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연홍은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해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탤런트 안연홍이 방송을 통해 출산이 임박한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혜정, 김경숙, 안연홍과 함께 겨울철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안연홍은 이날 만삭의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안연홍은 "12말이 출산 예정일이다. 정말로 출산이 임박 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조우종은 "여기서 낳으실 건 아니죠"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MC 황수경은 안연홍에게 "만삭이라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정말 귀여운 임산부다. 얼굴은 전혀 붓지 않고 배만 볼록 나와서 너무 깜찍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안연홍 만삭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연홍 임신했었구나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안연홍 만삭 정말 출산 앞둔 듯" "안연홍 만삭 조심하시고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연홍은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해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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