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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쁜손, 개리 엉덩이 '덥석'…우승 향한 집념 대단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24 10:04
수정2012.12.24 10:04

유재석 나쁜손?

개그맨 유재석의 나쁜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박상면, 정형돈,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존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기 팀을 이뤄 물 속 평균대에서 서로의 자리를 바꾸는 게임을 진행했다.

유재석, 개리, 정형돈으로 이루어진 빨간팀은 게임 중 개리가 이동하다 물에 떨어질 위기에 처했고, 유재석은 개리의 엉덩이 부분을 잡아당겨 탈락 위기에 벗어나게 했다. 이때 포착된 유재석의 손이 나쁜손이 된 것.

유재석 나쁜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쁜손, 얼마나 급했으면" "개리 민망했겠네" "유재석 나쁜손이여도 좋아" "티비보다가 빵터졌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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