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앙탈 "양말 혼자 못신어"…참 손많이 가는 남자 '폭소'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24 00:07
수정2012.12.24 00:07
개리 앙탈.
리쌍 개리가 송지효에게 앙탈을 부렸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5인의 산타' 정형돈, 박상면,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타와 루돌프'라는 게임이 진행됐고, 각팀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 팀인 개리와 송지효는 이기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게임이 끝난 후 개리는 혼자 양말을 신지 못한 채 헤맸다.
결국 개리는 송지효에게 "내가 이렇게 못나 미안하다"며 "혼자서 양말을 신을 수 없다"고 앙탈을 부렸고, 송지효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남자"라고 투덜대면서도 개리의 양말을 손수 신겨주기 위해 애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앙탈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앙탈, 역시 월요커플 귀여워" "개리 앙탈,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일일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 개리 앙탈)
리쌍 개리가 송지효에게 앙탈을 부렸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5인의 산타' 정형돈, 박상면,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타와 루돌프'라는 게임이 진행됐고, 각팀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 팀인 개리와 송지효는 이기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게임이 끝난 후 개리는 혼자 양말을 신지 못한 채 헤맸다.
결국 개리는 송지효에게 "내가 이렇게 못나 미안하다"며 "혼자서 양말을 신을 수 없다"고 앙탈을 부렸고, 송지효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남자"라고 투덜대면서도 개리의 양말을 손수 신겨주기 위해 애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앙탈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앙탈, 역시 월요커플 귀여워" "개리 앙탈,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일일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 개리 앙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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