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눈물, '내 안의 그대' 부르다가 또르르…어떡하죠?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23 20:56
수정2012.12.23 20:56
최지연 눈물.
배우 최지연이 방송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최지연은 2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왕중왕전에 출연해 서영은의 '내 안의 그대'를 부르며 눈물을 쏟았다.
최지연은 눈물을 보이며 노래를 부르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해맑은 얼굴로 돌아와 다른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MC 이휘재는 "감정을 너무 잡은 것 같다. 3, 4로 잡아야 되는데 15로 잡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감정에 더 몰입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휘재는 '내 안의 그대'의 후렴구인 '어떡하죠'를 흉내내며 "최지연이 눈물을 흘리는데 '어떡하지 저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가수 에일리 이루, 박민하 박찬민 부녀, 표인봉 표바하 부녀, 민지영 최영완, 표진인 김수진 부부, 박용우 최지연이 출연해 경쟁을 벌였다.
(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 최지연 눈물)
배우 최지연이 방송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최지연은 2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왕중왕전에 출연해 서영은의 '내 안의 그대'를 부르며 눈물을 쏟았다.
최지연은 눈물을 보이며 노래를 부르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해맑은 얼굴로 돌아와 다른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MC 이휘재는 "감정을 너무 잡은 것 같다. 3, 4로 잡아야 되는데 15로 잡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감정에 더 몰입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휘재는 '내 안의 그대'의 후렴구인 '어떡하죠'를 흉내내며 "최지연이 눈물을 흘리는데 '어떡하지 저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가수 에일리 이루, 박민하 박찬민 부녀, 표인봉 표바하 부녀, 민지영 최영완, 표진인 김수진 부부, 박용우 최지연이 출연해 경쟁을 벌였다.
(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 최지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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