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영어실력, 그정도는 기본?…"남편 외국인 회사 다녀서"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22 12:30
수정2012.12.22 12:30
'현영 영어실력'
방송인 현영이 12월21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전현무와 김영철이 영어 대결을 펼치자 따라서 영어실력을 뽐냈다.
김영철이 전현무에게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냐?"고 영어로 묻자 전현무는 "그걸 어떻게 대답하냐"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영은 "너무 정치적인 질문이다"고 말한 것.
현영의 영어실력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현영은 "다들 들은 줄 알았다.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은지에 대해 물었다. 우리 남편 외국인 회사 다닌다"고 밝혔다.
한편 현영 영어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영 영어실력 보니 백치미녀로 봤던 게 미안해지네" "현영 영어실력 보니 아기 교육 야무지게 시킬 듯" "현영 영어실력보다 남편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고쇼' 현영 영어실력 뽐내는 장면)
방송인 현영이 12월21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전현무와 김영철이 영어 대결을 펼치자 따라서 영어실력을 뽐냈다.
김영철이 전현무에게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냐?"고 영어로 묻자 전현무는 "그걸 어떻게 대답하냐"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영은 "너무 정치적인 질문이다"고 말한 것.
현영의 영어실력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현영은 "다들 들은 줄 알았다.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은지에 대해 물었다. 우리 남편 외국인 회사 다닌다"고 밝혔다.
한편 현영 영어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영 영어실력 보니 백치미녀로 봤던 게 미안해지네" "현영 영어실력 보니 아기 교육 야무지게 시킬 듯" "현영 영어실력보다 남편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고쇼' 현영 영어실력 뽐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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