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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말춤 '알몸으로 진짜 췄다'…객석 반응 멘붕+충격!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21 09:23
수정2012.12.21 09:23

라리사 말춤.

라리사가 알몸 말춤 공약을 지켜 화제다.

지난 20일 연극 '교수와 여제자3' 공연 무대에서 라리사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알몸으로 말춤을 선보였다.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되는 '교수와 여제자3'에 출연중인 라리사는 배우 김은식, 한빈우, 이미향과 함께 오후 3시 공연을 마친 후 관객들 앞에 알몸으로 등장해 말춤을 선보여 객석을 경악케 했다.

라리사는 지난 19일 "대선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돼 왔다.

실제 대선 전국 최종 투표율이 75.8%로 집계되면서 라리사 알몸 말춤 공약이 이행될지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또한 라리사 알몸 말춤 공약에 대해 '거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면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처벌하겠다'는 경찰측의 입장이 공개 돼 과연 알몸 말춤 공약이 시행될지 여부에 더욱 시선이 모아졌다.

결국 라리사는 비너스홀 극장 앞이 안닌 공연장 무대를 통해 알몸 말춤 공약을 이행했다.

한편 라리사 알몸 말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리사 알몸 말춤 진짜로 하다니" "라리사 말춤 너무 19금인듯" "라리사 알몸 말춤 연극 홍보하려는건가" "라리사 알몸 말춤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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