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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생활고 고백 "온 집안에 빨간딱지"…연기자 길 '흔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20 13:43
수정2012.12.20 13:43

박성웅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웅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2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아내인 배우 신은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대학시절 서울에 올라와 혼자 학교를 다녔다"며 "그런데 당시 금융위기가 터졌고, 지방에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사업체가 부도를 맞았다. 온 집안에 빨간 딱지가 붙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성웅은 "과거 우리 집에 세를 살던 분이 도움을 주셔서 주유소 2층에 있는 작은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전하며 "아버지는 24시간 주유소에서 일하셨고, 어머니 역시 주유소 식구들에게 밥을 해주셨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과거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박성웅은 "그 때 '내가 이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해서 돈을 벌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생활고 때문에 연기자의 길이 흔들릴 뻔한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캡쳐 / 박성웅 생활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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