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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수술장면 노출 논란 '가슴 선이 적나라하게' 민망하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19 14:14
수정2012.12.19 14:14

'조보아 수술장면 논란'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수술장면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장면은 17일 방송분 중 과부 서은서(조보아 분)가 백광현(조승우 분)에게 유옹 제거 수술을 받는 신이다. 유방암을 앓고 있는 서은서는 백광현의 치료와 수술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수술 장면에서 서은서 역을 맡은 조보아의 가슴선이 지나치게 클로즈업돼 선정적이라는 인상을 줬다. 조보아의 가슴 라인이 고스란히 브라운관에 가득 찼고, 시청자들은 이런 자극적인 연출이 필요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조보아 수술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조보아 수술장면, 아이들 보면 어쩌려고" "조보아 수술장면 꼭 저런 연출을 해야했나" "조보아 수술장면, 괜히 조보아 또 욕먹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마의' 조보아 출연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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