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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담아뒀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달 12월. 이 맘쯤엔 연말을 맞아 지인을 위한 선물, 크리스마스에 연인을 위한 기프트를 고민하는 이들이 대부분일 터. 올해는 실용성은 물론 상대의 취향을 고려한 아이템으로 그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선사하자. 개인의 취향에 맞춘 ‘맞춤 기프트’를 제안한다.

평소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패션피플에겐 옷 선물이 제격이다. 이때 깔끔하고 캐주얼한 라인을 선택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최고의 연말 기프트로 등극 할 수 있다.

연말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트루릴리젼의 빈티지한 플란넬 셔츠는 니트, 데님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적절하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 스타일을 두루 갖췄다.

소지품을 간소화 하는 친구를 뒀다면 카드 지갑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포인트 카드서부터 신용카드까지 다양하게 소지할 수 있는 카드 지갑은 상대방의 가방을 더욱 가볍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 이때 고급스러운 디자인, 발랄한 컬러의 콴펜 카드지갑으로 에지 있는 연말 선물을 준비해 볼 수 있다.

여자친구를 위한 연말 선물로는 팔찌를 제안한다. 심플한 블랙 스트랩에 아기자기한 참 장식이 더해진 판도라 팔찌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자친구의 스타일 지수까지 높여줄 수 있다.

아울러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가방과 지갑도 생각해볼 수 있다. 빈치스 벤치의 에센시아 퀼팅 라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선명한 레드컬러의 가방과 지갑으로 심플하고 베이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따라서 캐주얼 룩부터 세련된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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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루릴리젼, 판도라, 콴펜, 빈치스벤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