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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텃세 "조용히 있다 가" 정형돈 굴욕…유느님 포스 보소!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16 21:03
수정2012.12.16 21:03

유재석 텃세.

개그맨 정형돈이 MC 유재석의 텃세에 버럭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방송 말미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마련된 다음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개그맨 정형돈, 박상면, 류담과 함께 가수 신동과 주비트레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에 설레하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 앞에 정형돈과 박상면, 신동, 류담, 주비트레인이 등장해 첫 대면부터 웃음이 이어지는 상황이 공개됐다.

특히 게스트로 초대된 정형돈은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함께출연하고 있는 유재석에게 "조용히 있다 가"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맛봤다.

유재석 텃세 발언에 정형돈은 "어디서 텃세야!"라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다소 과격한 산타 닮은꼴 정형돈, 박상면, 류담, 신동, 주비트레이과 함께 설원 위에서의 한판 승부와 게임은 다음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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