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말실수에 류수영 "미친것 같아"…무슨 말 했기에?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14 16:55
수정2012.12.14 16:55
서인국 말실수.
서인국이 명세빈에게 말실수한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중인 이성재, 류수영,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서인국의 말실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포스터 촬영할 때 멀리서 여자 분이 걸어오길래 상대 역인 윤세인인줄 알고 '마누라 안녕'이라고 말실수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상대방이 움찔하면서 반응이 없더라. 아무 반응이 없길래 가까이 다가가 봤더니 윤세인이 아닌 명세빈이었다"고 말실수한 상황을 설명했다.
서인국은 "눈이 별로 안 좋은데 그날 여성 분들이 모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명세빈을 윤세인으로 착각했다"며 말실수 일화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서인국은 "전체 리딩 때 명세빈에게 말실수한 거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류수영이 '얘는 약간 미친 것 같아'라고 말하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서인국 말실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말실수 제대로 했네" "서인국 말실수보다 류수영 말이 더 웃겨" "서인국 말실수 귀엽다" "서인국 말실수 듣고 명세빈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서인국이 명세빈에게 말실수한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중인 이성재, 류수영,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서인국의 말실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포스터 촬영할 때 멀리서 여자 분이 걸어오길래 상대 역인 윤세인인줄 알고 '마누라 안녕'이라고 말실수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상대방이 움찔하면서 반응이 없더라. 아무 반응이 없길래 가까이 다가가 봤더니 윤세인이 아닌 명세빈이었다"고 말실수한 상황을 설명했다.
서인국은 "눈이 별로 안 좋은데 그날 여성 분들이 모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명세빈을 윤세인으로 착각했다"며 말실수 일화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서인국은 "전체 리딩 때 명세빈에게 말실수한 거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류수영이 '얘는 약간 미친 것 같아'라고 말하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서인국 말실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말실수 제대로 했네" "서인국 말실수보다 류수영 말이 더 웃겨" "서인국 말실수 귀엽다" "서인국 말실수 듣고 명세빈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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