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해명 "레코드 사장이 집 사줬다고?…말도 안 되는 루머"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10 23:00
수정2012.12.10 23:07
한영애 루머 해명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영애는 10일 오후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했다.
8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황당했던 루머에 대해 속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솔로 앨범 2집 '바라본다'로 전성기 시절을 보냈다. 살림살이는 좀 나아졌느냐" 라는 백지연의 질문에 웃음을 보였다.
이어 "당시 레코드 회사 사장이 집을 사줬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며 "나중에 레코드 사장님을 만나 '사장님 저 집 사줬다면서요?' 라고 묻자 얼굴이 빨개지셨다"고 밝혔다.
한편, 한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MBC'나가수2' 출연 소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한영애는 10일 오후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했다.
8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황당했던 루머에 대해 속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솔로 앨범 2집 '바라본다'로 전성기 시절을 보냈다. 살림살이는 좀 나아졌느냐" 라는 백지연의 질문에 웃음을 보였다.
이어 "당시 레코드 회사 사장이 집을 사줬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며 "나중에 레코드 사장님을 만나 '사장님 저 집 사줬다면서요?' 라고 묻자 얼굴이 빨개지셨다"고 밝혔다.
한편, 한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MBC'나가수2' 출연 소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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