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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키스비법.

배우 박시후가 '힐링캠프'를 찾아 자신만의 키스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배우 박시후를 게스트로 맞아 그동안의 연기 생활과 방송을 통해 밝히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녹화에서 박시후는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선보였던 리얼한 키스신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를 직접 밝혔다.

박시후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검사 프린세스' 등을 통해 그동안 박력 넘치는 캐릭터를 맡아 키스신을 선보여왔다.

드라마 캐릭터 속에서 매력 넘치는 그의 모습에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 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는 이날 힐링캠프 녹화를 통해 자신만의 키스 비법을 공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박시후는 "확 잡아먹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하며 리얼하게 키스신을 선보이는 방법에 대해 '감아 올리기'라고 언급해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한편 배우 박시후의 연기 인생과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