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자폭개그 "나도 솔로"…이상엽 "립스틱 준비할걸" 왜?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05 11:22
수정2012.12.05 11:22
조혜련 자폭개그.
개그우먼 조혜련의 자폭개그가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혼을 개그로 승화한 자폭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이상엽이 혜박과 문채원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자 "나도 솔로다"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사실 조혜련 선배님이 너무 좋다"며 조혜련을 택했다.
이어 광희는 "신인시절 조혜련 선배님에게 '립스틱 드릴테니까 두 마디만 하게 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는데 방송에서 나를 팍팍 밀어줬다"며 자신을 챙겨준 조혜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상엽은 "이럴 줄 알았으면 립스틱을 준비하는 건데"라며 아쉬워했고 조혜련은 포옹으로 대신하라고 요청했다.
이상엽이 머뭇거리자 조혜련은 "편하게 해라. 싱글이다"라고 다시 한 번 자폭개그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혜련, 혜박, 이상엽, 양익준, 이의정, 김소현, 박찬민, 박민하, 광희, 지숙, 인수, 붐, 박경림, 정주리, 변기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쳐(조혜련 자폭개그)
개그우먼 조혜련의 자폭개그가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혼을 개그로 승화한 자폭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이상엽이 혜박과 문채원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자 "나도 솔로다"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사실 조혜련 선배님이 너무 좋다"며 조혜련을 택했다.
이어 광희는 "신인시절 조혜련 선배님에게 '립스틱 드릴테니까 두 마디만 하게 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는데 방송에서 나를 팍팍 밀어줬다"며 자신을 챙겨준 조혜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상엽은 "이럴 줄 알았으면 립스틱을 준비하는 건데"라며 아쉬워했고 조혜련은 포옹으로 대신하라고 요청했다.
이상엽이 머뭇거리자 조혜련은 "편하게 해라. 싱글이다"라고 다시 한 번 자폭개그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혜련, 혜박, 이상엽, 양익준, 이의정, 김소현, 박찬민, 박민하, 광희, 지숙, 인수, 붐, 박경림, 정주리, 변기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쳐(조혜련 자폭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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