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생활비 "아빠 4 내가 6"…6살 꼬마 수입 대체 얼마?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05 10:08
수정2012.12.05 10:08
박민하 생활비.
박찬민 아나운서가 막내 딸 박민하 양의 생활비 부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그의 막내 딸 박민하 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그동안 CF 10개와 영화를 찍어 왔다고 발언해 MC들과 게스트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에 박찬민 아나운서가 "반 소녀 가장이다. 생활비 분담을 6대 4정도로 하는데 내가 4고 민하가 6이다" 라고 덧붙이며 흐뭇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찬민 아나운서는 테니스를 배우는 큰 딸을 언급하며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드는데 민하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민하가 번 돈으로 언니가 공부하는거 아냐"고 묻는 신동엽의 질문에 박민하는 "아빠가 언니 윔블던 우승 때 까지 네가 가족들을 책임지라고 했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민하 생활비 부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하 생활비 부담 장난아니네" "박민하 어린 꼬마가 생활비를 저렇게나" "박민하양 인기 증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SBS 강심장 방송화면)
박찬민 아나운서가 막내 딸 박민하 양의 생활비 부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그의 막내 딸 박민하 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그동안 CF 10개와 영화를 찍어 왔다고 발언해 MC들과 게스트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에 박찬민 아나운서가 "반 소녀 가장이다. 생활비 분담을 6대 4정도로 하는데 내가 4고 민하가 6이다" 라고 덧붙이며 흐뭇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찬민 아나운서는 테니스를 배우는 큰 딸을 언급하며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드는데 민하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민하가 번 돈으로 언니가 공부하는거 아냐"고 묻는 신동엽의 질문에 박민하는 "아빠가 언니 윔블던 우승 때 까지 네가 가족들을 책임지라고 했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민하 생활비 부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하 생활비 부담 장난아니네" "박민하 어린 꼬마가 생활비를 저렇게나" "박민하양 인기 증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SBS 강심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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