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도피, 무도 못친소 F1 굴욕에 '훌쩍'…마음 많이 상했나?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05 09:47
수정2012.12.05 09:47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못친소' 굴욕의 F1으로 뽑힌 소감을 밝혔다.
노홍철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YB&리쌍 합동 콘서트 '닥공' (닥치고 공연) 쇼케이스 기자간담회 진행자로 나서 F1 관련 기습 질문을 받았다.
이에 노홍철은 "나는 방송 전부터 결과를 알고 있으니 받아들일 수 없었다. 방송 당일 날 급하게 정준하 형의 장모님이 계시는 일본 오사카로 피했다. 그 파급력이 어느 정도인지 아직도 모른다" 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노홍철은 "하지만 SNS를 통해 큰 반향이 있더라. '오빠 돌아오세요' '저도 라면 먹으면 그렇게 돼요'등 입에 담지 못할 메시지가 많아서..."라며 "나는 곧 미국으로 또 출국한다. 그래서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한편 YB와 리쌍이 협공하는 '닥공' 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29일 부산 벡스코,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사진 = 정준하 트위터)
노홍철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YB&리쌍 합동 콘서트 '닥공' (닥치고 공연) 쇼케이스 기자간담회 진행자로 나서 F1 관련 기습 질문을 받았다.
이에 노홍철은 "나는 방송 전부터 결과를 알고 있으니 받아들일 수 없었다. 방송 당일 날 급하게 정준하 형의 장모님이 계시는 일본 오사카로 피했다. 그 파급력이 어느 정도인지 아직도 모른다" 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노홍철은 "하지만 SNS를 통해 큰 반향이 있더라. '오빠 돌아오세요' '저도 라면 먹으면 그렇게 돼요'등 입에 담지 못할 메시지가 많아서..."라며 "나는 곧 미국으로 또 출국한다. 그래서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한편 YB와 리쌍이 협공하는 '닥공' 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29일 부산 벡스코,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사진 = 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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