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MC 도전…'위대한 유산 아리랑' 진행 어떨까?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2.03 11:13
수정2012.12.03 13:46
영화 '늑대소년'으로 흥행몰이 중인 배우 박보영이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박보영은 6일 오후 5시55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BC '위대한 유산 아리랑'의 진행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은 '아리랑'의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결정하는 유네스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범국민적인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박보영은 이성배 MBC 아나운서와 함께 공동 MC를 맡게 됐으며, 아리랑을 세계로 알리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MC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보영이 MC를 맡은 이날 공연에는 명창 안숙선, 김덕수와 한울림예술단, 테너 임웅균, 중앙무용단 송소희, 채향순, 퓨전국악단 미지 그리고 손담비, 케이윌, 다비치, 달샤벳, 보이프렌드, 서문탁, 김연자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박보영 공식 사이트)
박보영은 6일 오후 5시55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BC '위대한 유산 아리랑'의 진행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은 '아리랑'의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결정하는 유네스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범국민적인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박보영은 이성배 MBC 아나운서와 함께 공동 MC를 맡게 됐으며, 아리랑을 세계로 알리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MC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보영이 MC를 맡은 이날 공연에는 명창 안숙선, 김덕수와 한울림예술단, 테너 임웅균, 중앙무용단 송소희, 채향순, 퓨전국악단 미지 그리고 손담비, 케이윌, 다비치, 달샤벳, 보이프렌드, 서문탁, 김연자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박보영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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