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소향 '살다가', 귀 찢는 돌고래 창법 '경악'
SBS Biz
입력2012.12.02 23:03
수정2012.12.02 23:03
가수 소향이 특유의 소름 끼치는 고음으로 '살다가'를 열창했다.
소향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가왕전 두 번째 경연에서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했다.
소향은 "한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한이라는 감정 안에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이 곡을 통해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판 아리랑"이라면서 "한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의 각오대로 이날 '살다가'는 귀를 찢는 듯한 고음이 인상적이었다.
소향은 일명 돌고래 창법으로 한이 맺힌 '살다가'를 열창했다.
후반부로 향할수록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고음은 시청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JK김동욱이 지난 달 25일 열린 첫 번째 경연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날 '나가수2'는 박완규·이은미·소향·더원·국카스텐·서문탁이 두 번째 경연을 펼쳤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소향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가왕전 두 번째 경연에서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했다.
소향은 "한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한이라는 감정 안에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이 곡을 통해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판 아리랑"이라면서 "한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의 각오대로 이날 '살다가'는 귀를 찢는 듯한 고음이 인상적이었다.
소향은 일명 돌고래 창법으로 한이 맺힌 '살다가'를 열창했다.
후반부로 향할수록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고음은 시청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JK김동욱이 지난 달 25일 열린 첫 번째 경연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날 '나가수2'는 박완규·이은미·소향·더원·국카스텐·서문탁이 두 번째 경연을 펼쳤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2.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3."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4.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5.안 팔기를 잘했네…미쳐버린 금값, 연일 최고치
- 6."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
- 7."이래서 나만 못 받았나"…카드 이렇게 긁어야 세금 덜 낸다?
- 8.SKT 1인당 10만원 보상…나도 받을 수 있나?
- 9.어떻게 이런 일이...로또 1등 한곳서 2장, 2등도 5장도 1곳서
- 10.신한카드 19만명 탈탈…범인 알고보니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