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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실제 성격 "가식 떨지 않는 이유는…" 상남자 였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1.24 11:34
수정2012.11.24 11:35

송중기 실제 성격.

배우 송중기의 실제 성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늑대소년 '관객 500만 돌파' 기념 파티에 참석한 송중기는 쏟아지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열린 '늑대소년 500만 돌파 기념 미디어데이' 에서 송중기는 "실제 성격이 어떻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이어나갔다.

"할 말은 하고 사는 성격이다" 라고 입을 연 송중기는 이어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가식적으로 행동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야 스스로가 편하더라"며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답변했다.

송중기 실제 성격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보기보다 완전 남자답다" "자신감 넘쳐 보이는 모습이 괜히 나타나는게 아니었군" "여성스러운 성격 일줄 알았더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착한남자' 공식페이지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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