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 마지막회, 사랑과 전쟁급?…"이게 진짜일 리 없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1.20 11:26
수정2012.11.20 11:29
'톰과 제리 마지막회'
톰과 제리 마지막회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톰과 제리 마지막회'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톰과 제리는 1940년대부터 미국에서 제작해온 고전 애니메이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사랑받은 만화다.
톰과 제리 마지막회 게시물은 만화 영화 주인공 톰이 제리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에 제리는 망치를 이용해 톰을 때린다. 여기까지는 크게 톰과 제리의 일반적 내용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톰은 그 여파로 병원의 신세를 지게 된다. 망치로 상해를(?) 가한 제리 역시 법의 심판을 받고 감옥에 가게 된다. 웃을 수 없는 어린이 만화가 되어버린 것. 물론 이는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허구물이다.
톰과 제리 마지막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톰과 제리 마지막회 진짜 아니죠?" "급 현실로 돌아온 톰과 제리 마지막회" "톰과 제리 마지막회 슬픈 드라마로 끝나네" "톰과 제리 마지막회, 내 동심을 파괴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톰과 제리 마지막회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톰과 제리 마지막회'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톰과 제리는 1940년대부터 미국에서 제작해온 고전 애니메이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사랑받은 만화다.
톰과 제리 마지막회 게시물은 만화 영화 주인공 톰이 제리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에 제리는 망치를 이용해 톰을 때린다. 여기까지는 크게 톰과 제리의 일반적 내용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톰은 그 여파로 병원의 신세를 지게 된다. 망치로 상해를(?) 가한 제리 역시 법의 심판을 받고 감옥에 가게 된다. 웃을 수 없는 어린이 만화가 되어버린 것. 물론 이는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허구물이다.
톰과 제리 마지막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톰과 제리 마지막회 진짜 아니죠?" "급 현실로 돌아온 톰과 제리 마지막회" "톰과 제리 마지막회 슬픈 드라마로 끝나네" "톰과 제리 마지막회, 내 동심을 파괴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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