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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4 1억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 관련 VOD 서비스 누적 조회수가 1억건을 넘었다.



지난 14일 Mnet은 "슈퍼스타K 4 VOD를 공식 서비스하는 티빙 온라인웹, 티빙에어(티빙의 개방형플랫폼), 네이버, 유튜브, 엠넷닷컴에 올라온 슈퍼스타K 4 영상 클립들의 누적 조회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5개의 공식 서비스 플랫폼에 올라 있는 '슈퍼스타K 4' VOD는 중복된 영상을 모두 포함해 총 970여 개에 이른다.

이 중 정준영과 로이킴이 함께 부른 '먼지가 되어' 클립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먼지가 되어'는 유튜브에서 225만 뷰, 티빙 온라인웹에서 112만 뷰, 티빙에어에서 271만 뷰, 엠넷닷컴에서 84만 뷰를 기록하며 총 4개의 플랫폼에서 최고 조회수를 보였다. 



네이버에서는 유승우가 부른 포맨의 '헬로(Hello)'가 163만 뷰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엠넷은 "본방 사수에 연연하지 않고 편한 시간대에 TV외 플랫폼으로 슈퍼스타K를 소비하는 시청층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TOP3에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이 오른 가운데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