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박보영, 송중기 반한 음원 공개..'나의 왕자님'
SBS Biz
입력2012.11.13 11:27
수정2012.11.13 11:27
배우 박보영이 영화 ‘늑대소년’에서 직접 부른 ‘나의 왕자님’ 음원을 발표했다.
‘늑대소년’측에 따르면 극중 박보영이 기타 연주와 함께 달달한 목소리로 송중기에게 불러준 OST ‘나의 왕자님’ 디지털 싱글 음원이 13일 전격 발매된다.
개봉 전 ‘박보영 노래 영상’으로 먼저 공개돼 화제가 됐던 영화 속 장면은 순이(박보영 분) 자신이 만든 곡을 철수(송중기 분) 앞에서 처음 불러주는 소녀의 떨리는 목소리와 서툰 기타 연주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장면이다.
또한 이 곡은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엔딩 크레딧에 다시 한 번 등장해 관객들의 감성을 물들이는 명곡으로 호평받고 있다.
‘나의 왕자님’은 영화 ‘올드보이’, ‘누구나 비밀은 있다’, ‘그해 여름’, ‘아저씨’ 등의 음악을 탄생시킨 심현정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조성희 감독이 시나리오 단계부터 직접 가사를 썼다. 이뤄지지 않을지라도 로맨스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박보영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한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곡으로 탄생하게 됐다.
한편 ‘늑대소년’은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늑대소년과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아버린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늑대소년’측에 따르면 극중 박보영이 기타 연주와 함께 달달한 목소리로 송중기에게 불러준 OST ‘나의 왕자님’ 디지털 싱글 음원이 13일 전격 발매된다.
개봉 전 ‘박보영 노래 영상’으로 먼저 공개돼 화제가 됐던 영화 속 장면은 순이(박보영 분) 자신이 만든 곡을 철수(송중기 분) 앞에서 처음 불러주는 소녀의 떨리는 목소리와 서툰 기타 연주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장면이다.
또한 이 곡은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엔딩 크레딧에 다시 한 번 등장해 관객들의 감성을 물들이는 명곡으로 호평받고 있다.
‘나의 왕자님’은 영화 ‘올드보이’, ‘누구나 비밀은 있다’, ‘그해 여름’, ‘아저씨’ 등의 음악을 탄생시킨 심현정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조성희 감독이 시나리오 단계부터 직접 가사를 썼다. 이뤄지지 않을지라도 로맨스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박보영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한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곡으로 탄생하게 됐다.
한편 ‘늑대소년’은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늑대소년과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아버린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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