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대풍수 첫 등장 '나이 모를 청순 외모' 화제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1.07 23:40
수정2012.11.08 08:48
이승연의 대풍수 첫 등장이 화제다.
11월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9회에서 노국공주는 뱃속 아기가 살해당할 거란 불안감에 시달렸다. 이에 노국공주는 공민왕(류태준 분)에게 가짜 자미원국을 바친 죄로 옥에 갇힌 영지옹주(이승연 분/아역 이진 분)를 풀어 달라 간청했다.
이에 공민왕은 곧 영지를 방면시켰다. 하지만 공민왕은 향후 왕후가 무사히 아기를 해산한다면 다시 옥사로 갈 것이라 엄포를 놓았다. 또 "틈을 봐 도망가거나 수상한 행동을 하거나 도망가면 그 때는 네 아들까지 옥사에 갇힐 거라다"고 명했다
하지만 영지가 문밖을 나오면서 마주친 것은 수련개(오현경 분). 수련개는 "정근이(송창의 분)에게 해가 갈까 내게 눈감아 줄 정도로 정 깊은 어머니였는데 어쩌냐. 정근이에게 새 엄마가 생겼다"고 비아냥댔다.
한편 수련개는 영지에게 "친어미가 누군지도 모르고 외면할지언정 나는 내 아들을 지켰고 내 아들은 살아있다. 그런데 옹주님이 낳은 아이는 어찌 됐냐"고 영지의 친아들 목지상(지성 분)을 언급, 영지에게 또 한번 상처를 줬다.
(사진 = SBS 대풍수 캡처 )
11월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9회에서 노국공주는 뱃속 아기가 살해당할 거란 불안감에 시달렸다. 이에 노국공주는 공민왕(류태준 분)에게 가짜 자미원국을 바친 죄로 옥에 갇힌 영지옹주(이승연 분/아역 이진 분)를 풀어 달라 간청했다.
이에 공민왕은 곧 영지를 방면시켰다. 하지만 공민왕은 향후 왕후가 무사히 아기를 해산한다면 다시 옥사로 갈 것이라 엄포를 놓았다. 또 "틈을 봐 도망가거나 수상한 행동을 하거나 도망가면 그 때는 네 아들까지 옥사에 갇힐 거라다"고 명했다
하지만 영지가 문밖을 나오면서 마주친 것은 수련개(오현경 분). 수련개는 "정근이(송창의 분)에게 해가 갈까 내게 눈감아 줄 정도로 정 깊은 어머니였는데 어쩌냐. 정근이에게 새 엄마가 생겼다"고 비아냥댔다.
한편 수련개는 영지에게 "친어미가 누군지도 모르고 외면할지언정 나는 내 아들을 지켰고 내 아들은 살아있다. 그런데 옹주님이 낳은 아이는 어찌 됐냐"고 영지의 친아들 목지상(지성 분)을 언급, 영지에게 또 한번 상처를 줬다.
(사진 = SBS 대풍수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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