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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폐지…여자 아이돌 망가진 모습도 '이제 안녕~'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1.05 23:32
수정2012.11.05 23:32

청춘불패2 폐지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는 5일 ‘청춘불패2’의 촬영지로 사용하고 있는 제부도 펜션이 계약이 끝난 것을 계기로 프로그램 폐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했다.



지난해 11월에 처음 방송된 ‘청춘불패2’는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등 최고 인기걸그룹 멤버들이 참여했지만  평균 5% 대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청춘불패2  폐지에 누리꾼들은 “청춘불패2 폐지 아쉽다", "청춘불패2 폐지하면 여자 아이돌 망가진 모습은 영영 안녕이겠지", "청춘불패2 나만 봤나 왜 폐지되나"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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