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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개리 걱정에 '노심초사'…사고뭉치 개리가 달라졌어요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1.05 19:41
수정2012.11.05 19:41

유재석 개리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짝'을 패러디한 '애정 캠핑촌 레이스-나도 월요커플이 되고 싶다'편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이날 오프닝에서 개리가 나타나자 와락 껴안으며 "도대체 어디를 다녀 온 거냐"라며 걱정을 했고 당황한 개리는 "어디 안가요"라고 외쳐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 개리 걱정은 다 이유가 있다. 앞서 개리는 '무한도전 슈퍼7 콘서트' 논란과 관련해서 이를 책임지고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유재석은 개리가 보이지 않으면 늘 노심초사하게 되는 것.

유재석 개리 걱정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개리 걱정 역시 유느님이야" "개리 어디 안간다는 말에 빵터졌다" "유재석 개리 걱정 마음이 훈훈해진다" "개리씨 유느님 걱정 그만 시켜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출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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