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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패리스 힐튼과의 저녁에 2500만원 썼다? '희대의 만남'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0.31 23:35
수정2012.10.31 23:35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클럽 영상이 유출됐다.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섹시 스타 패리스 힐튼의 모습이 담긴 한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유출된 것이다. 제목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패리스 힐튼의 무삭제(Uncensored Cristiano Ronaldo And Paris Hilton)’이다. 



약 20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두 장이 사진이 포함돼 두 사람이 클럽에서 보낸 ‘뜨거운 하룻밤’을 담고 있다. 이는 2009년 당시 전세계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됐던 스캔들 영상으로 뒤늦게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데일리메일 등을 비롯한 언론에서는 패리스 힐튼과 호날두의 스캔들에 대해 "호날두가 술값으로 무려 2만 달러(한화 약 2500만원)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우리가 클럽에서 나눈 대화는 단지 그 또래의 남녀가 주고받는 평범한 대화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티걸 패리스 힐튼 돌아온줄 알았네", "호날두와 패리스 힐튼이라니 희대의 만남이다", "요새 패리스 힐튼 조용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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