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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비엘, "팀버레이크 아이 빨리 낳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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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10.24 14:09
수정2012.10.24 14:09

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혼한 제시카 비엘이 아이를 몹시 갖고 싶어 한다고 '쇼비즈 스파이'가 전했다.

"비엘은 가능한 한 빨리 아이를 가지려고 하고, 준비를 모두 마쳤다. 그녀의 꿈이었던 이탈리안식 웨딩을 마친 후 비엘은 팀버레이크에게 빨리 대가족을 꾸리는 것을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비엘은 한 동안 엄마가 되는 것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비엘의 측근이 전했다.



"두 명의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 이상적으로 딸 하나 아들 하나였으면 좋겠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팀버레이크와 비엘은 지난 주 65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의 비용이 든 결혼식을 올리고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다. 전통 이탈리아식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결혼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예식은 아주 아름다웠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일이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31살의 팀버레이크와 30살의 비엘은 5년간 연애했고, 지난 해 3월 잠시 결별하는 등 그간 숱한 헤어짐과 재결합을 반복해오다 지난해 12월 말께 약혼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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