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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의 조퇴 사유, 선생님들이 뿔났다…"이래도 도망갈래?"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0.21 11:00
수정2012.10.21 11:00

얼마전 온라인상에서 '여고생들의 조퇴 사유'가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여고생들의 조퇴사유에 대한 선생님의 경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고생들의 조퇴 사유에 대한 선생님의 경고'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도망간 학생들의 번호와 "도망을 축하합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길" 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고 그 옆에는 방망이가 세워져 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어느 반의 급훈에는 '창밖의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선생님이 엿보는 듯한 사진이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고생들의 조퇴 사유에 대한 선생님의 경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창밖의 선생님 공포영화같다" "너무 웃긴다 "남고 못지않게 여고 살벌하다" "혼나는게 무서워서 도망 절대 못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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