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페이스북 사칭 극성...소속사 주의 당부
SBS Biz
입력2012.10.15 10:07
수정2012.10.15 10:07
배우 이광수의 소속사가 이광수를 사칭하는 페이스북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배우 이광수 씨의 페이스북 사칭이 많습니다”라면서 “이광수 씨는 트위터, 웨이보를 제외한 SNS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칭에 유의 바랍니다”라는 공지글을 올렸다.
이광수 역시 이 같은 글을 재전송하며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그동안 이광수 뿐만 아니라 배우 문근영, 가수 박지민, 아역배우 진지희 등이 SNS 사칭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이광수는 현재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맹활약하고 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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