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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이혼 진짜 이유는 '불륜' 탓?…20살 어린 유역비 누구일까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0.10 13:32
수정2012.10.10 13:32

홍콩 인기배우 여명(45)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최근 배우자 락기아와의 이혼소식을 발표해 충격을 줬던만큼 그의 이번 루머는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홍콩의 한 언론매체는 여명이 유역비(25) 때문에 아내 락기아와 이혼했다고 보도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여명은 그의 부인이었던 락기아의 마음을 얻을 때 처럼 유역비에게도 선물공세를 펼쳐왔다고 전했다.

그는 그녀에게 중국의 한 고가 아파트와 스포츠카 등을 선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불륜설의 상대인 유역비(25)는 영화 '천녀유혼'에 출연해 제 2의 왕조현이라고 불리며 스타로 받돋움한 배우로 알려졌다.



유역비와 여명은 영화 ‘초한지- 천하대전’ 에 함께 출연한 바 있어 그때부터 둘의 교제가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불륜설의 당사자인 여명과 유역비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사진 = 유역비 출연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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