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빠라며 학교 찾아온 팬 있었다"…사생팬 고백에 '헉'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2.10.09 15:58
수정2012.10.09 15:58
아역배우 김유정이 아빠라고 사칭한 사생팬과의 아찔했던 기억을 고백했다.
김유정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슈퍼주니어 은혁으로부터 "사생팬이 있느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다닐때 아빠라고 사칭한 팬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빠라며 학교에 찾아와 선생님한테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을 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유정의 아찔한 사생팬 고백은 9일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날 녹화에는 가수 별, 차화연, 오연서, 이루마, 이홍기, 수지, 페이, 구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강심장 제공)
김유정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슈퍼주니어 은혁으로부터 "사생팬이 있느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다닐때 아빠라고 사칭한 팬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빠라며 학교에 찾아와 선생님한테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을 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유정의 아찔한 사생팬 고백은 9일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날 녹화에는 가수 별, 차화연, 오연서, 이루마, 이홍기, 수지, 페이, 구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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