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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무술보다 공부 더 잘해"…알고보니 엄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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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10.02 14:04
수정2012.10.02 14:53

탤런트 이상인이 학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인은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 스타 애정촌'에 출연해 자기소개를 하던 중 학력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인은 "사람들은 내가 산골에서 무술만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대학을 나왔다고 하면 깜짝 놀란다. 사실 무술보다 공부를 잘했다"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고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다"고 밝혔다.

또한 "군대에서 자격증 두 개를 땄는데 굴착기와 불도저 자격증이다. 연예인 일을 못해도 중장비 운전으로 가사를 이끌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인은 학력 공개에 이어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주성치, 성룡 같은 제작자 겸 배우가 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자 멤버로 토니안, 박재민, 이정, 여호민, 노우진이, 여자 멤버로 권민중, 간미연, 백보람, 채민서, 최지연, 등이 출연했다.

(사진= SBS 짝 스타 애정촌 방송화면 캡쳐)

(SBS CNBC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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