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평일 뉴스 확대..오전 5시 뉴스 신설
SBS Biz
입력2012.09.27 11:19
수정2012.09.27 11:19
MBC는 다음 달 8일 개편을 기점으로 평일 뉴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일(월-금요일) 오전 5시 'MBC 5시 뉴스'와 오후 6시 'MBC 이브닝 뉴스'가 신설된다.
MBC는 "평일 뉴스를 하루 7회에서 10회로 확대한다"며 '5시 뉴스'를 시작으로 'MBC 생활 뉴스' 'MBC 정오 뉴스' 'MBC 2시 뉴스' 'MBC 3시 경제 뉴스' 'MBC 5시 뉴스' 'MBC 이브닝 뉴스' 'MBC 뉴스 24'를 차례로 편성한다고 설명했다.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는 주말 남자 앵커가 최대현 아나운서에서 신동호 아나운서로 바뀐다.
최 아나운서는 신설된 '이브닝 뉴스'로 자리를 옮겨 김원경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주말 스포츠 뉴스는 이진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외 '5시 뉴스'는 오승훈 앵커, '생활 뉴스'는 류수민 앵커, '정오 뉴스' 이성배 앵커, '2시 뉴스' 박보경 앵커, '3시 경제 뉴스' 김소영 앵커, '5시 뉴스'는 구은영 앵커가 진행자로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이에 따라 평일(월-금요일) 오전 5시 'MBC 5시 뉴스'와 오후 6시 'MBC 이브닝 뉴스'가 신설된다.
MBC는 "평일 뉴스를 하루 7회에서 10회로 확대한다"며 '5시 뉴스'를 시작으로 'MBC 생활 뉴스' 'MBC 정오 뉴스' 'MBC 2시 뉴스' 'MBC 3시 경제 뉴스' 'MBC 5시 뉴스' 'MBC 이브닝 뉴스' 'MBC 뉴스 24'를 차례로 편성한다고 설명했다.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는 주말 남자 앵커가 최대현 아나운서에서 신동호 아나운서로 바뀐다.
최 아나운서는 신설된 '이브닝 뉴스'로 자리를 옮겨 김원경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주말 스포츠 뉴스는 이진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외 '5시 뉴스'는 오승훈 앵커, '생활 뉴스'는 류수민 앵커, '정오 뉴스' 이성배 앵커, '2시 뉴스' 박보경 앵커, '3시 경제 뉴스' 김소영 앵커, '5시 뉴스'는 구은영 앵커가 진행자로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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