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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는 흔한 스타일" vs 한유라 "세뇌 당해 결혼"

SBS Biz
입력2012.09.24 10:17
수정2012.09.24 10:18

'미친 존재감'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 스토리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정형돈이 출연해 그간 방송에서 말하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정형돈은 2009년 미모의 방송작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인급 외모로 알려진 아내의 첫 인상에 대해 정형돈은 "처음엔 흔한 여자 스타일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내 한유라의 제보로 방송이 꾸며졌는데, 그녀는 "정형돈에게 세뇌 당해 결혼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형돈은 S전자를 그만두고 개그맨 공채시험을 보러 다녔던 과거부터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사연도 전할 예정이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홈페이지)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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