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F-CC 파리모터쇼 첫 공개
SBS Biz 윤진섭
입력2012.09.24 09:23
수정2012.09.24 09:23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중형 쿠페 콘셉트카 ‘LF-CC’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LF-CC는 후륜 구동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모델로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쿠페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LF-LC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했다.
렉서스의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후드 앞쪽 끝부분과 깊이 패인 전면부 하단 스포일은 강인한 느낌을 주면서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3개의 발광다이오드(LED)가 장착된 특유의 프로젝터 헤드램프 디자인은 일반적인 램프 커버를 없애고 하단과 상단 팬더면의 좁은 틈 사이에 위치시키는 방식을 채택했다.
렉서스 신형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LF-CC는 100g/km 이하를 목표로 낮은 탄소 배출량을 갖춘 새로운 고효율 2.5리터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2.5리터 신형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컴팩트한 고출력 수냉식 영구자석 전기 모터가 LF-CC 하이브라이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특징이다. 여기에 제너레이터, 고성능 배터리, 유성 감속기어를 통해 엔진, 전기모터, 제너레이터의 출력을 운용적 필요에 따라 합치고 재분배하는 출력 분배 장치를 장착했다. 시스템 구성품들의 고속 상호작용을 제어하기 위한 컴팩트한 출력제어부로 구성돼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만 적용된 신형 2.5리터 DOHC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앳킨슨 사이클과 D-4S 직접분사 기술을 도입해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의 출력과 연비 효율 모두를 최적화했다. 렉서스는 “조만간 신형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자체 모델에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LF-CC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내에 프리미엄 중형 쿠페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렉서스의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후드 앞쪽 끝부분과 깊이 패인 전면부 하단 스포일은 강인한 느낌을 주면서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3개의 발광다이오드(LED)가 장착된 특유의 프로젝터 헤드램프 디자인은 일반적인 램프 커버를 없애고 하단과 상단 팬더면의 좁은 틈 사이에 위치시키는 방식을 채택했다.
렉서스 신형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LF-CC는 100g/km 이하를 목표로 낮은 탄소 배출량을 갖춘 새로운 고효율 2.5리터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2.5리터 신형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컴팩트한 고출력 수냉식 영구자석 전기 모터가 LF-CC 하이브라이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특징이다. 여기에 제너레이터, 고성능 배터리, 유성 감속기어를 통해 엔진, 전기모터, 제너레이터의 출력을 운용적 필요에 따라 합치고 재분배하는 출력 분배 장치를 장착했다. 시스템 구성품들의 고속 상호작용을 제어하기 위한 컴팩트한 출력제어부로 구성돼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만 적용된 신형 2.5리터 DOHC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앳킨슨 사이클과 D-4S 직접분사 기술을 도입해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의 출력과 연비 효율 모두를 최적화했다. 렉서스는 “조만간 신형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자체 모델에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LF-CC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내에 프리미엄 중형 쿠페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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