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산와머니, 내일부터 영업 재개
SBS Biz 신욱
입력2012.09.23 18:35
수정2012.09.23 18:35
일본계 대형 대부업체인 산와머니가 내일(24일)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금융감독원과 대부업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21일 산와머니가 낸 영업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8일 법원 판결로 영업이 정지된 지 한 달만에 산와머니는 내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감원은 행정처분 권한을 가진 서울 강남구청과 조만간 협의해 항소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과 대부업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21일 산와머니가 낸 영업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8일 법원 판결로 영업이 정지된 지 한 달만에 산와머니는 내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감원은 행정처분 권한을 가진 서울 강남구청과 조만간 협의해 항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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