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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가격이 3600만원?…도대체 뭐가 들었길래

SBS Biz 이승희
입력2012.09.21 14:07
수정2012.09.21 14:07

■ CNBC 인사이트 

<앵커>
부자들의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부자들의 소비 가운데 가장 비싼 품목들을 짚어보죠.

<기자>
네. 역시 집과 차를 빼놓을 수 없겠죠? 부자들이 소유한 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집은, 마이애미에 위치한 베르사체 소유의 저택이었습니다. 1억 2,500만 달러에 달했는데요. 가장 비싼 자동차는 페라리가 꼽혔습니다. 이에 더해, 가장 비싼 호텔은 스위스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로 하루 숙박비가 6만 5천 달러에 달합니다.

<앵커>
가장 비싼 음식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음식이라기보다 디저트에 가까운데요. 금과 다이아몬드 가루가 섞인 초코 푸딩인데요. 가격이 무려 3만 4천 달러, 약 3,600만 원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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