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허준호와 이혼 후 식당서빙..‘싱글맘 생활’
SBS Biz
입력2012.09.18 17:29
수정2012.09.18 17:29
배우 이하얀이 허준호와 이혼 후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하얀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싱글맘으로서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와 근황을 전했다.
이혼 뒤 우울증과 자살충동까지 겪었던 이하얀은 경기도 광주에서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하얀은 과거 유명한 배우로 활약했지만 현재는 생계를 위해 최근 한 고깃집 서빙을 시작했다. 딸이 학교를 간 뒤에는 식당으로 출근해 일한다.
식당 주인은 “손님들이 하얀 씨를 다 알아보고 관심을 많이 가져준다. 열심히 살려고 하니까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딸 허민 양은 “지금 이 상태로도 좋으니까 그대로 있어주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고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얀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딸과 함께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 연예인 삶을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이하얀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싱글맘으로서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와 근황을 전했다.
이혼 뒤 우울증과 자살충동까지 겪었던 이하얀은 경기도 광주에서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하얀은 과거 유명한 배우로 활약했지만 현재는 생계를 위해 최근 한 고깃집 서빙을 시작했다. 딸이 학교를 간 뒤에는 식당으로 출근해 일한다.
식당 주인은 “손님들이 하얀 씨를 다 알아보고 관심을 많이 가져준다. 열심히 살려고 하니까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딸 허민 양은 “지금 이 상태로도 좋으니까 그대로 있어주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고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얀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딸과 함께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 연예인 삶을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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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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