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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지인 식당서 서빙 일…딸과 함께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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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09.18 12:59
수정2012.09.18 12:59

배우 이하얀(39)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싱글맘' 이하얀이 출연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배우 허준호와 이혼한 이하얀은 연기자의 삶을 포기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살아가는 근황도 전했다 .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이렇게 딸과 함께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했다. 연예인으로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그는 "하루 9시간 취침은 기본이다. 하루에 6시간은 운동한다"고 밝혔다.

(사진='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SBS CNBC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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