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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성장 화제 '까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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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09.16 11:20
수정2012.09.16 11:20


 ‘아이스크림 소녀’로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 정다빈이 훌쩍 큰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정다빈은 1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노래실력을 뽐냈다.

현재 13살이 된 정다빈은 이날 등장과 함께 확 달라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살 무렵 모 아이스크림 CF를 찍으며 커다란 눈망울과 예쁜 얼굴로 사랑받았던 당시에 비해 몰라보게 성장했기 때문. 특히 까만콩을 연상케 하는 건강한 피부 색깔이 눈에 띄었다.

이날 정다빈은 그룹 엠블랙과 팀을 이뤄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빼어난 노래 실력을 발휘해 또 한 번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다빈 외에도 아역배우 양한열, 안서현 등이 출연해 깜찍한 표정과 연기로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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