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호감 '극과 극'…남자는 '외모' 여자는?
SBS Biz
입력2012.09.13 13:59
수정2012.09.13 14:37
'직장동료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낀적이 있나요?'
취업포털 사람인이 미혼 직장인 1천 30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화제다.
'사람인'은 직장동료 간의 이성적 호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51.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직장동료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로는 성별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뛰어난 외모라는 대답이 42.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사교적인 성격(40%), 스타일과 패션감각(28.3%)를 차지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 1순위는 배려심으로 44.6%를 차지했다. 2위는 일에 대한 열정 33.3%, 3위는 사교성 33%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외모에 끌린다는 대답이 17.6%에 불과 해 남녀 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취업포털 사람인이 미혼 직장인 1천 30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화제다.
'사람인'은 직장동료 간의 이성적 호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51.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직장동료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로는 성별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뛰어난 외모라는 대답이 42.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사교적인 성격(40%), 스타일과 패션감각(28.3%)를 차지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 1순위는 배려심으로 44.6%를 차지했다. 2위는 일에 대한 열정 33.3%, 3위는 사교성 33%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외모에 끌린다는 대답이 17.6%에 불과 해 남녀 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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