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세계적 태양광업체 獨큐셀 인수
SBS Biz 김기호
입력2012.08.27 13:23
수정2012.08.27 13:23
한화가 독일의 세계적인 태양광 셀 제조업체 큐셀을 인수했습니다.
큐셀은 성명을 통해 한화그룹이 자사를 인수했다고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한화는 큐셀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현금 약 5천만유로, 우리 돈 712억원를 지급하고 최대 9억 유로에 달하는 부채를 떠안게 됐습니다.
한화의 이 같은 큐셀 매수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채권자 회의에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큐셀은 성명을 통해 한화그룹이 자사를 인수했다고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한화는 큐셀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현금 약 5천만유로, 우리 돈 712억원를 지급하고 최대 9억 유로에 달하는 부채를 떠안게 됐습니다.
한화의 이 같은 큐셀 매수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채권자 회의에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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