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유부남과 '불륜 스캔들' 충격
SBS Biz
입력2012.07.25 16:04
수정2012.07.25 16:04
할리우드 유명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과의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의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의 관계가 유부남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 때문에 위기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한 측근은 "크리스틴이 현재 절망스러운 상태에 빠져있다"라며 "그것(감독과의 스캔들)은 실수였고 판단 착오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 "그녀는 감독과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짧은 순간이었다"면서 "크리스틴은 누구도 상처주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저 나쁜 선택을 한 좋은 사람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샌더스 측은 어떠한 발언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대변인 역시 공식적으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스캔들로 인해 스튜어트의 오랜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캔들에 휩싸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유부남이다.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지난 24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의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의 관계가 유부남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 때문에 위기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한 측근은 "크리스틴이 현재 절망스러운 상태에 빠져있다"라며 "그것(감독과의 스캔들)은 실수였고 판단 착오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 "그녀는 감독과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짧은 순간이었다"면서 "크리스틴은 누구도 상처주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저 나쁜 선택을 한 좋은 사람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샌더스 측은 어떠한 발언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대변인 역시 공식적으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스캔들로 인해 스튜어트의 오랜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캔들에 휩싸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유부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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